얼굴에 나는 여드름 못지않게 짜증나는 곳이 바로 등에 나는 등드름입니다. 여름이면 노출도 하고 싶어지는데, 등드름으로 인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못하게 되죠.
심지어는 누가 터치라도 할까봐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남들은 좋다고 받는 마사지도 거북스럽습니다. 마사지는 오일을 사용하여 하는 것이니 등드름을 악화시키기도 하거니와 자칫하면 아프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그런 등드름을 없애는 꿀팁이 있다고 하여 공유하려고 합니다.
01. 운동으로 땀배출하기
이 방법은 정말 최고입니다. 물론 많이 힘들겠죠? 운동이라는 것이 보통 힘든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제 주위에는 복싱을 시작한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복싱을 시작한 후로 피부가 진짜 달걀 껍질처럼 반짝거리더라구요.
땀을 많이 흘리니 자연히 몸속 노폐물들이 빠져나가 피부가 좋아보였습니다. 등은 어떻냐구요? 등드름 또한 많이 나아졌죠. 여드름이 바로 노폐물이 쌓여서 생기는 것이었으니까요.
02. 등을 자주 씻기
여드름이 얼굴에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세수를 많이 합니다. 그러면 등드름은요? 똑같습니다. 자주 샤워를 해줍니다.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죠.
샤워보다 더 좋은 것은 바로 반신욕입니다. 앞서서도 말했듯이 몸속 노폐물을 빼주는 역할을 하니까요. 일주일에 하루라도 30분 반신욕은 등드름에 아주 좋습니다.
03. 깨끗한 침구와 깨끗한 수건 사용하기
계속 같은 맥락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피부가 닿는 곳은 모두 청결하면 됩니다. 얼굴, 등이 닿는 수건이나 침구를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4. 등에도 로션을 발라주기
여드름에는 기름기가 굉장한 적입니다. 피부표면이 막혀버릴 수 있거든요. 등도 마찬가지인데요. 너무 기름기가 많이 포함되지 않은 수분이 많이 함유된 로션으로 등을 잘 발라줍니다.
씻고 난 다음에 유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깨끗이만 유지하시면, 등드름 곧 사라질 것입니다.
서서 머리 감지 마세요..머리를 숙여서 감기만 해도 등드름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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